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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다는 주로 무협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는 뭐가 재밌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너무 가벼운 것 보다는 스토리 전개도 탄탄하고 판타지에서 작품이라 불릴만한(?)
최근에 윤현승의 하얀늑대들을 다 일고, 지금은 화산질풍검 7권을 읽고 있는데...도저히 책 내용이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자꾸 하얀늑대들의 장면들이 아른거려서...
지금도 가슴이 아릿하군요..ㅠㅠ
이런 작품들 또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 무판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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