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키기 위해 죄악에 붉은달 아래 태어나 6666일을 살아온 소녀들을 죽여왔다.
용병왕 아스크, 더이상 죽이지 않겠다. 공주를 지켜 불완전한 지옥문을 완전히 열어 지옥문을 완전히 닫겠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아마 대충 맞을겁니다.
에 추천하는 소설은 아스크입니다. 왠지 무거운듯한 느낌을 받는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가끔 튀어나오는 케릭터들의 행동으로 웃음이 터져 나올때도 있지요^^;
일단 주인공은 용병왕이라 불리는 아스크입니다. 일단 상당히 강합니다. 대충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젊은 외모의 노인내지요. 그런 그가 살고있는 이 대륙에는 죄악의 붉은달이라는게 떠서 그날 태어난 소녀가 6666일, 그러니까 18년 몇...일을 살면 지옥문이 열려 악마가 뛰쳐 나옵니다. 불완전하게 닫긴 문이지요. 그걸 막고자 6666일이 되기전에 아스크는 매번 그 소녀들을 죽여 왔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마음을 바꿔서 죄악의 붉은달 아래 태어난 소녀, 시엘공주를 지키는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초반부만 줄거리를 줄여 봤습니다.ㅎ 더이상 말하면 넷타성이 짙어지기에;; 나머지는 직접 읽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38화가 나왔지만 편당 내용이 길어서 꽤 오래 읽으실수 있는 판타지.
김백호님의 판타지 소설 `아스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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