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운디네 입니다.
이렇게 연담란에 글을 쓰는 이유는 아침부터 볼 것이 다 떨어지고 더 이상 볼 것이 없는 분들을 위해 읽을 거리나 제공하기 위해서... 라는 거창한 이유를 빌미로 제 글이나 홍보하려는 속셈으로 글을 씁니다.
그럼 홍보 시작.
어느 날 주인공 서한은 밤길을 가다 여성의 구조요청소리를 듣습니다. 사나이 대장부로 태어나 여성에게 구조요청소리를 들었는데 가만히 못 본척 지나갈리가 있겠습니까?!
서한은 당연히 구조요청소리가 들린 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여자 앞에 범인으로 추청되는 남자는 엄청난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럴땐 어쩔 수없이 경찰한테 콜 때리는 게 최고죠. 서한도 전자의 방법을 채택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범인이 이상한 소리를 뱉어 잠시 구경하기로 합니다.(나쁜 놈)
그러다 여성은 범인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그리고 서한은 자신도 살해 당할까 쨉싸게 튑니다.
하지만 이 날 있었던 일이 자꾸 꿈속에서 나오는 서한.
이렇게 악몽에 시달리다 어느날 살인범이 서한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이 세계의 정체는 따로 있다."
-여기까지~
우리의 서한의 앞으로의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정연란의
리바이어던을 찾아보세요. 이 세계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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