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퓨전물 & 게임물의 미스테리...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
05.12.14 14:24
조회
599

1. 차원이동 (판타지 세계로)

ㄱ. 왜 꼭 숲으로 떨어질까? : 마을이나 도시로는 안 떨어지나?

ㄴ. 왜 그 쪽 언어는 다른건 다 발음 되면서 한글 이름만 발음이 안될까?

ㄷ. 왜 그 쪽 세계는 D&D의 룰을 따르거나 톨킨의 세계일까? : 이영도 판타지 룰의 세계는 없는걸까?

2. 시간이동 (과거 한국 혹은 고대 중국)

ㄱ. 왜 항상 '과거'로 가거나 과거에서 '현재'로 올까? : '미래'로 가는건?

3. 게임소설

ㄱ. 가상현실 속에서 배고프다고 음식먹을때, 실제로 먹는게 아닐텐데 플레이어는 배고픔을 잊을테고.. 결국 현실의 육체는 무척이나 허약해지지 않을까?

ㄴ. 가상현실게임이 있는 세상인데 주인공은 왜 '오프라인' 학교에 갈까? : 왜 그 세상에는 가상현실을 게임으로밖에 안 쓸까?

사소한 딴지들... 후후후후후...;;

이런 의문을 해결하는 소설을 바란다면...

너무 쫌스러운 걸까나요? ^^


Comment ' 11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5.12.14 14:31
    No. 1

    3번의 ㄴ 은 아마도

    집에서 가만히서 학교다니고 하면

    사람이 대가리...만 발전해서

    대갈통만 너무 커져서 외계인처럼 될지도 모르니까

    몸매유지?를 위해서 학교에 나와있는 동안이라도 몸을 쓰게 하려고 ㅋㅋ

    옛날에 들어본적 있었는듯;;

    학교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선생님도 이렇게 말하시던데;;

    " 샘 가상현실 나오면 우리 학교 안 나와요?"
    선생님왈
    "그래도 학교와야지.. 너는 외계인처럼 대가리만 열나큰 사람이 되고 싶니?"

    ㅜ_ㅠ 그런이유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05.12.14 14:31
    No. 2

    미래물로 가면 작가는 너무 힘들어지지요...ㅋ
    제가 기억하기론 딱 한번 사이케 델리아에서 미래로 간적이 있었지요...;
    그리고...아무래도 D&D룰이나 톨킨의 세계가 작가가 쓰기엔 가장 편하지 않을까요???
    가상현실에서....어떤 작품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음식물을 섭취할때 현실의 육체도 액체로 된 어떤 음식을
    섭취한다고 했던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넬드라드
    작성일
    05.12.14 14:38
    No. 3

    가상현실을 학교로 쓴다면 부작용이 만만치 않겠죠 ㅇㅅㅇ?

    예를 들어 , 그 사람이 아닌 대리 출석이 빈번히 일어날 수도 있을테고

    여하튼 현실세계의 인물이 아니고 가상이다 보니, 익명성이 존재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4 14:49
    No. 4

    흠....... 그런것을 모두 따지면 소설을 볼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vitaminB
    작성일
    05.12.14 16:14
    No. 5

    딴지하나 더! 가상현실에서 왜 숨을 쉴까요.. 우리는 꿈을 꾸는 도중엔 숨을 안쉼니다.. 신체는 쉬지만 꿈에서 숨 멈춰도 안죽어요.. 가상현실도 마찬가지 아닐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엔반
    작성일
    05.12.14 16:15
    No. 6

    슢이 아니 도시나 마을에 떨어지면
    경비대에 잡혀가서 이야기가 시작과 동시에
    처형을 당할 수 있고 혹 노예가 될 수 있어서
    편하게 숲에서 힘을 기르고 시작하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루이나스
    작성일
    05.12.14 17:02
    No. 7

    5/그이유는 매트릭스1 편을 보시면 이해갈듯 싶군요 ;ㅁ;
    네오와 모피어스랑 대련할때 모피어스가 지금 숨을 쉰다고 생각하나?
    이말한방에 네오가 어느정도 각성을 하죠 =ㅁ=
    가상현실에서 숨쉴 필요는 없지만 우리 뇌에선 숨을 쉬어야 살고
    그래서 우리가 조절못하는 뇌파에서 숨을 쉬어라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을 우리 몸에서 느끼고 또 가상현실에서 받아드리는거죠
    만약 숨을 안쉰다고 생각하면 우리몸도 숨을 안쉰다고 뇌가 인식하기에
    그런듯 싶네요 ;;
    머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가상현실속 깨닳으면 날라댕길수고 있고 직접 자신의 눈으로 코드를 볼수 있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國의꿈
    작성일
    05.12.14 17:05
    No. 8

    3의 ㄱ. 은 자동으로 벽곡단(?)같은걸 먹여준다고 하더군요 어떤 책에서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5.12.14 17:05
    No. 9

    으음... Phantom Shock 라는 것...일까요.
    뇌에서 "멈췄다" 라고 인식하면 실제로 멈추니까.
    근데 미래로 이동하는 것도 꽤 있던 듯 한데... 으음...;
    차원이동을 하면 대부분 현실과는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것도 있겠죠.
    왜 평행우주설 등은 호응을 못받는지이; (1개...정도밖에 못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5.12.14 17:10
    No. 10

    평행우주설의 대표적인 소설은 조아라의 '차원한국'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100편 완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5.12.14 18:14
    No. 11

    1번 ㄴ 발음이 안되는건..

    음.. 외국사람들이 한국말 술술하면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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