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AERO님의 슬래쉬 더 트래쉬.
주제는 복수입니다.
킬 빌...과 비슷한 전개일까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트래쉬(Thrash, 쓰레기가 아녜요 -ㅛ-;)
라는 여자를 죽이려 하는 주인공... 더 릿터(Litter, 쓰레기..-_-;)
남자의 로망(?) 엘프 미녀 궁수, 아크리에.
이 글은 무엇보다도, 글 자체의 흡입력이 굉장합니다..
54편 완결이라는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아쉬운 소설...
그리고 어두우며 약간은 무거운 글입니다.
그러나 영화 '킬빌'처럼 살인이 가볍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요.
진중한 스토리 전개, 잘 짜여진 세계관...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듯한 글입니다.
사실 저도 아직 다 못 읽었습니다. 접한 지 얼마 안 된 글이죠.
게다가 연결작 격인 인펙티드 인새니티도 있지요...
글을 읽고 있으면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부생각이 안나는...
무겁지만 진지하고, 어둡지만 감성적인 글...
Slash the Thrash!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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