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여러 작품들을 써오면서 무척이나 선작수가 신경쓰였던 게 사실입니다. 매일 들어와서 얼마나 선작이 늘었나 확인해보는 게 일상이 될 정도로...그런데, 이젠 그런 짓 그만 하렵니다.
선작수...
그건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것일진데...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 것인지...선작수가 내 작품에 대한 평가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정연란의 <공동호조>
선작수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은 좀 남겨주세요^^
들어와서 게시물 옆에 숫자가 안 떠 있으면 가슴 한 구석이 쓰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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