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샤는 5편 정도 읽었는데 상당히 괜찬습니다.
주인공이 반인간 반드래곤인데요(주인공이 아닐지도...;;) 그렇다고 하프 드래곤은 아니고요. 상당히 독특한 발상이었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모든 준비(무슨 준비일까요?)가 되어서 힘을 키우기 시작할껍니다. 그 이후엔.... 저도 모르니 읽어보세요.
참고로 전 초반에 필이 안 꽂히면 책으로 보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품질이 낮지 않다는 것은 보증할 수 있습니다.
레드 사이드는 애섯하게도 1편밖에 안 읽었는데요. 일인칭 주인공시점이어서(학원 추리물 같기도...) 주인공의 심리변화(...라기 보다는 특이한 사상 혹은 생각)가 잘 들어나서 재미있습니다. 1편 보고 바로 선작을 했다는... 이제... 주인공은 미국으로 날릅니다. 거기엔 과연 금발의 섹시한 글래머 미녀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역시 직접 보세요-_-;
P.S 학원이라고 해봤자 대학인듯..-_-;
P.S 2 몇일전에 어떤 분이 추천을 성의있게 하라고 해서 없는 말주변에도 이렇게 써 봅니다.-_-; 혹여라도 제 추천이 역효과가 나지 않기를...^^;;
P.S 3 역시 이런저런 말대신 그냥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