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급성 장염에 걸려서 고무판에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아니 컴퓨터도 쓰지 못하고 며칠간 끙끙 앓았습니다. 그리고 좀 낫나 싶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는 몰라도 다시 원위치.
뱃속에서 이런 놈이 날뛰는 느낌이랄까요.
고통의 56시간. 진실은 과연?! 내 닉네임은 R모君......이것은 내 악몽에 대한 기록이다.
잠깐, 이거 엉뚱한 길로 새는군. 아무튼 무진장 아팠습니다.
아야야. 덕분에 올리려던 추천도 쓰지 못했잖아.
그런 이유로 인해 초보운디네 님의 리바이어던 추천입니다.
위의 내용과 연관이 없어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에요. 네에, 기분 탓입니다.
추신:역시 잠이 보약입니다. 22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자고 나니 장이 마취된 것처럼 되더군요.
PD수첩:장염 자체는 이틀 전에 나았고, 실제는 H10jr을 산 기쁨에 들떠서 인터넷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R모君:악질 소문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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