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새의 무작정 먼치킨..소위 '무적','지존'류와는 다른 소설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좋은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고, 나중에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아마 제 추측으로는 대마도사인 증조할아버지의 안배에 의해 여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 에디스 폰 메디치는 공작위를 물려받은 형으로부터 배척받아 가문에서 나와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대세류 판타지와는 거리가 먼 글!
그래서 작가님께서도 처음엔 출판을 포기하셨던 글!
그러나 역경을 딛고 많은 독자분들의 관심 속에 출판계약을 맺게 된 글!
제 조악한 글솜씨로는 더이상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한 번 보시고 <화염의 군주>의 매력에 푹 빠져보십시오~
(이 추천 글은 저 개인이 감명 받은 것을 고무판 독자분들에게 알리고 좋은 글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쓴 것이니, 여러분들의 취향과는 맞지 않다고, 제가 쓴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악플을 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5년 마지막 날 저녁에 윈드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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