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재조명한 글들이 꽤 있죠.
그 중에 제가 재미있게 본 것을 꼽아보고자 합니다.
고무림에는 제로나인님의 진 삼국지.
장홍이라는 인물로 삼국지의 역사를 바꿔가는 전개가 참 흥미롭죠.
그런데 지금은 연중 ㅜ.ㅡ.(얼른 돌아오셔야 할텐데)
한때 조아라에 연재했던 영성연의.
원래는 원소에게 먹혀서 사라졌을 공손찬. 그 공손찬의 아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갑니다.
출판해서 3권까지 나온 것 같은데 그 후로는 소식이 없더군요. ;
그리고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글이 조아라에 연재하고 있는
신 삼국지 정사입니다.
지금 한 30편 정도 연재되었을 겁니다.
위의 세가지 말고 다른 분들이 재미있는 작품 좀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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