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참대전에서 건필하시고 있는 동청룡 용우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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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엘프,드워프... 이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체는
태어나.. 죽지않기위해 발악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게된 자들이 있다.
이계로 소환되어 원하지 않는 몸을 가진/ 인간
스스로 자신의 종족을 거부할수밖에 없는 /드워프와 엘프..
사지육신 멀쩡하던 이들은 고룡의 마법실험하에 이세상에서 찾아볼수 없는 희귀생명체가 된다.
마법실험하에 살아남은 셋.. 종족도 살아오던 방법도 다르던 이들이..
고룡이 죽은후 절규하며 죽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명예를 위해, 돈을위해, 사랑을위해,, 살아가는 이들이여..
그들은 행복한것이다.
누가 이들을 이해해주겠느가?
죽고싶어도 죽을수없는 업을 갖게된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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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 추천하는 글입니다만;;
이글을 보고 관심을 끊으시는건 아니신지 (그렇다면.. 용우님께 죄송)
사신의 팬으로써.. 열심히 글만보다 한번 질러봤습니다;;
독자로써 이제껏 보아오던 판타지와는 다른개념입니다.
추천글처럼 주인공들은 서로다른 종족이지만.. 이세상에 이해해주고
이해할수있는 것(?)들은 주인공들 셋밖에 없습니다.
몇십년을 고룡의 마법실험아래에서 고생하며 같이 살아왔으니까요.
아픔을 같이하고 이세상에서 찾아볼수없는 희귀한존재라는 동질감이 있으니까요..
살고싶지만 죽을수없는 평범과는 거리과 먼 주인공들..
독자가되어 저희들이라도 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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