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공은 삼류 잡배 무공.
그 대표로 소림사(少林寺)의 철두공(鐵頭功).
그리고, 철삼포, 도검불침의 수많은 외공들.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외공이 내공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럼 왜 "군부와 무림은 서로 관여하지 않는 다" 고 할까요?
무림(武林)의 고수(高手)들이 모조리 와서 군부를 쓸어버리면 되
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하지만, 이 곳에 답이 있습니다. 무림이 함부로 군부를 넘보지 못하
는 이유가 말입니다.
대도(大刀)를 휘둘러 검기(劍氣)를 부시고,
절정의 고수보다도 더 큰 살기(殺氣)를 뿜어내며,
엄청난 힘과 경험으로 일류무사들을 베어넘기는 실력자.
대 제국(大帝國) 몽고의 강자, 이제 그가 무림으로 나갑니다.
한 번쯤 소설을 읽으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림이 관부를 치지 않는 이유를.
그 수많은 이기어검의 고수와, 생사경의 고수, 화경의 고수들이
관부를 치지 않는 이유를.
그 이유는, 이런 인물이 있기때문에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군부가 강한 이유!
이제 여기에 나타난다.
"용맹마도"
이제 윤민호님의 글솜씨로 빠져드시길.
- 魔刀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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