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추천입니다...(처음 추천도 슈)
주로(99%) 무협만 보고 있습니다.(무협인생 25년)
판타지라면 일곱번째기사만 보고 있고 SF는 지금까지 거의 본적이
업는(몇작품보다가 중간에 접음...) 순수 무협팬 입니다..
하지만 SF 쟝르도 작가에 따라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 슈 입니다. 작가분께서 기존에 다른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첫 작품치고는 너무나 매끄너운 필력에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무협과 판타지,SF를 적당히 차용하신것
같은데 순수 무협 , 판타지 독자들도 큰부담업이 술술 읽어 나갈수
있는 글 같습니다..글로만 따지면 (개인적인 생각) 능히 선호작
10위안에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작은 행성의 노아 일족이 우주를 정복한다는
내용으로 아직까지는 노아일족의 작은행성에서 막우주로
진출 하려는 단계까지 진행.
무협에 나오는 내공OR마나와 비슷한 이너포스가나오고
판타지에 나오는 검술, 이르와 엘르라는 건담형로봇,
여러가지 전략 전술이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한명이 모든것을 좌우하는것이아니라
여러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노아족은 아니지만 노아족보다도 더 노아족같은 가림 한과
제이 한 , 하프엘프 란 , 드래곤 샤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
처음 몇편만 넘기시면 그다음 부터는 무리업이 읽을실수 있을
것입니다.분량도 상당합니다. (2권이 넘는 분량)
글재주가 업어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작품하나만큼은
최고 입니다...SF 쟝르는 내취향이 아니야 하시는분들이
많을실것입니다..하지만 몇편만 읽어 보시면 SF도 재미있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판단은 조금이라도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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