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Go!武林판타지 동도 여러분께
연재 5일만에 선작수 400을 넘겼네요. 그래서 지금 자랑하냐고요?
예 맞습니다. 자랑입니다.
현재 이걸 자랑해도 들어줄 사람이 없기때문에 이곳에다가 철판깔고 한 번 해봅니다. 나름대로 감사라고 위장하면서요.^^
어떤 글인지 대략이라도 궁금하시겠지요?
영지물 좋아하십니까?
하렘물 좋아하십니까?
용사물 좋아하십니까?
그럼 됐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좋아하는 것이 계시면 보러오실 로얄로드를 걸으실 만큼 다리가 튼튼하십니다.
저는 제 방식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구 누구는 어떻게 글을 쓰더라! 이렇게!
퓨전이지만 초반에는 나름대로 잠시 진지했다가 배꼽잡게 웃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이 가시는 분도 물론 계실겁니다.
그때도 살짝 기다려 주십시오.
챕터마다 나름의 유머가 있겠지만 제 사상을 녹여 놓았습니다.
얼마만큼이라도 읽어 주십시오.
현재 로얄로드를 달리는 분은 이 순간 정확히 448분이십니다. 이 분들이 먼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는 것이 배아프지 않으십니까?
작연란의 [로얄로드]였습니다.
Rainbow romance를 꿈꾸는 노블드림.
ps. 자추가 부끄럽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아닙니다. 이미 책을 낸 작가라면 자기 작품에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없겠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긴 장문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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