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선검무> 혹시 읽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성적인 코드는 곳곳에 들어있기는 하지만서두 제글이 야하다는 생각은 지금껏 못해봤습니다. 전 상당히 공들여 진지모드로 쓰고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아무튼 쬐끔은 야하다는 추천에 힘입어 선작수가 하룻밤세에 200분이나 늘어버렸네요?
이분들 기대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섹시코드로 달려야 하는건지? ㅎㅎ
그런데 지금 선에서 더 야해질 계획은 사실 없습니다.
지금 다루고 있는 소재도 사실 매우 위험해서, 잘못했다가는 야설로 전락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한 터라,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로 진산님의 <홍엽만리> 정도만 쓸수있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고, 많은 독자들을 제 글에 낚아다 주신 분께 더욱 고맙습니다.
취야행의 <취선검무>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긴 민망하지만, 읽어보신 분들이 읽을만 하답니다. --;
이상 자추성 낚시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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