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싶으시다면 자유연재란의 무영마검을 추천드립니다.
간략한 내용 소개를 하자면..
수십년에 걸친 무림맹과 마교의 싸움, 생사대전은 결국 마교가 우세한 국면에서 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휴전까지는 많은 희생이 뒤따랐으며 그 결과 구파일방은 몰락하고 오대세가가 무림맹의 실세로 등극하게 되지요.
그리고 약화된 무림맹의 세를 만회하기 위해 맹의 주축인 오대세가에서는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바로 중립을 표방하던 (상가)세력들의 흡수이지요.
중원의 주류업계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천일취가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무림맹의 압력을 견디다 못해 천일취가는 황실에 청탁을 넣고자 하고 무림맹은 이것을 실력으로 저지하려 합니다.
피가 튀고 살이 튀기는 혈전.. 그 결과 천일취가에서 잠들어 있던 잠룡은 깨어나게 되며 마검의 신위에 천하는 떨게 됩니다.
뭐 간략소개는 이정도일 것 같군요.
진지하며 잔인한, 그리고 냉철한 마검, 마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자 소설이더군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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