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국지 역사물인줄로 알았더니
세상에나 로리물이었습니다, 그것도 츤데레 로리계.
아슬아슬 위험하지만 주인공의 호쾌한 스토리가 재미있는
역삼국지, 추천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뇽이님 츤데레는 겉으로는 츤츤 거리다가 속으로는 데레데레하는 캐릭터를 말합니다.(.......) 설명하자면
'츤(ツン)'은 화를 내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태어이고, '데레(デレ)'는 쑥스러워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입니다.
쉽게말해 츤데레란 평소에는 언제나 화난것처럼 주인공을 대하다가 가끔씩 애정표현이라든가를 쑥스러워하면서 표현하는, 궁극의 모에형태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분은 아래를 봅시다.
「나약한 놈」「말걸지 말아줄래?」「너따위 진짜 싫어!」
「난 반대야! 이런녀석이 하숙이라니」「넌 나의 노예인거야」
↓
「다시봤어. 아주 조금만」「좋을대로 해」「정말…바보라니까」
「벼, 별로 널 좋아하는건 아냐!!」「이번만이야」
↓
「키스해줘」「가면 안돼」「날 이렇게 만든 책임, 지게할거야!!」
「좋아해, 널 좋아한단말야」
어떠셨나요. 그럼 아래를 보고 자신도 츤데레 모에라고 소리높게 외쳐봅시다.
세상의 중심에서 츤데레를 외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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