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품을 올릴 때마다 2번정도의 자추를 하지만 올릴때마다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 하지만 자기 PR시대라 굳건히 믿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읽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전형적인 영웅 스토리입니다.
사막의 어린 그로우(어린 왕) 율리안 프로보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막 전사의 자긍심. 그리고 그로우에 의한 책임감. 그리고 분열된 사막의 정세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열혈 청년의 이야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어린 그로우 율리안은 어렸을 때부터 위치의 무게를 느끼고.
중원의 최고수인 천명운은 미륵의 뜻에 따라 사막으로 넘어오고, 율리안을 만나 그를 무지막지하게 패며 무공을 가르칩니다.
그러다가 율리안은 혼인을 하게 되고, 대륙의 강국에 대한 수탈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사막통일을 꿈으로 삼은 율리안의 행보..
이정도입니다.
인물의 개성을 확실히 주려고 노력한 글이고, 예전 글과는 달리 통쾌함을 주자고 의도적으로 생각하는 글입니다.
N이 안떠 방황하시는 독자분들께서 한번 왕림해주시어, 몇 번의 클릭을 하셔서, 아직 초보인 글쟁이에게 따끔한 일책과 따뜻한 격려의 글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호이야기 올림.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