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님의 일곱번째 기사....

원래 주인공이 약한 이런류의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소설의 흡입력은 대단하더군요.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도 보다가 접어버렸지만 이건 6권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김용의 녹정기가 판타지판으로 나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읽으시면 후회는 없으실듯 하네요...

프로즌님의 새작품 사자의 귀환도 연재 시작했으니 역시 추천입니다...

p.s 처음에 제목을 보고 예전 전설적 호러게임 '일곱번째 손님'이 생각났다는...^^;

[강오환]

헉 일곱번째기사가 먼치킨류였던가요?

제가 보던당시에는 범 평민적인 모습이었는데말이죠.
기억하기로 먼치킨을 싫어하시는분들은 보세요! 라거나
하얀늑X들과 견줄만한 추천입니다! 하고 한창 추천이
올라왔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그렇다면 지금당장 달려가겠습니다.!
그런데... 출판작인겁니까... OTL

대여점에 없는데.


이상 괜히 열냈다가기운빠진 [낭만기사]였습니다.

[신자]

출판이 꽤 많이 됬을텐데요^^;;
으음..
몇권이더라..

[베지밀냥]

먼치킨류가 아닙니다....제가 먼치킨류를 좋아하는데 먼치킨과는 반대되지만 재미있어서 추천한거예요....^^;

[玄魔君]

6권...쯤인가 7권쯤인가..모르겠지만.
선호작에 N들어오면 눈에 불키는 작품입니다.

[강오환]

아 그렇군요. 제가 글을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일곱번째기사] 아직도 좋은 작품으로 달리고 있군요!

... 하지만 저희 대여점은 무척 소.규.모.인 관계로 없습니다.
이러닝런이런이러니.ㄴ.

[위선의폭풍]

먼치킨은 아니지만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죠.(관심도는 여타 먼치킨과 준할 정도로) 물론 글 자체는 뛰어나기에 딴지는 걸지 않고 본인도 사서 소장중

[wanna.do]

프로즌작가님의 차기작도 재밌어요^^

[惡의창]

정말 재미있습니다...[이거면되겠죠]

[청풍야옹]

일곱번째기사 대작이죠~ㅎㅎ

[각천인]

보고싶은데 선뜻 손이 안간다는;;;(머리와 손이 따로노냐;;)글고 솔직히 출판사가 좀;;

[비온뒤맑음]

하얀 늑대들도 좋아하지만 모두들 감동했다는 마지막권에서 전 실망을 하고 만지라 완결나면 사야지 하는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여운이 남기보다는 결국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사는구나 라고만 생각되서요... 해피엔딩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차라리 여주인공이 죽는 편이 전체적인 짜임새로는 훨씬 낫지않을까 싶었습니다. 비교는 좀 그렇지만 일곱번째기사는 처음엔 하얀 늑대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했는 데 갈수록 매력이 더해가는 것 같더군요. 지금은 완전히 푹 빠져버렸습니다. 결말도 멋지게 나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작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건 결말이 아니겠습니까...

[사이비교주]

훗....일곱번째기사 6권까지 소장중이랍니다.... 보고 또 보고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