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홍빛 광염소나타>가 출판되었습니다. 영어로 FLAME SONATA라고도 적혀 있고, 작가의 필명은 대장불리바라고 되어 있습니다.
1, 2권이 같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표지 그림도 제법 멋있게 되었고, 표지에 적힌 글도 느낌이 괜찮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져서 나오는 걸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더군요. 더할 나위없이 기뻤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며칠 더 텀을 둔 후에 3권의 연재를 시작할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근처의 대여점에 가셔서 "진홍빛 광염소나타" 들여다 달라고 한 마디만 해주신다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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