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래간만에 추천이군요.
은근슬쩍, 저의 추천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시길 바라며)
겠죠. 어쨌든, 추천들어갑니다.
이번 소설은 정말 평범한 겁니다.
'조낸 맞는 거다!!!!!!!!!!!!!!!!!!!!'
라는 말을 외치는 주인공도 아니고,
'죽이고 죽여, 또 죽인다!!!!!!!!!!!'
라고 외치는 무서운 주인공도 아니고,
'으음, 두고 보자!!!!!!!!!!!!'
라고 외치는 적도 아니고,
'뭐, 용서해줄테니, 가버려.'
라고 말하는 주인공도 아닙니다.
이번 주인공은, 어느 년, 어느 곳에서, 어느 날, 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이 돌아다니는 소설입니다.
네,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제목에서 '누군가의이야기' 라는 것을 보는 순간,
저는 순간 그 제목에서 나타난 빛의 광선때문에 눈을 뜨질 못했습
니다-
설마, 그 빛의 광선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이런, 아무래도 이 광선은 달인들만 볼 수 있는 것인 것
같군요.
자, 그럼, 착하고, 멋있고, 잘났으며, 천재적인 두뇌와,
수 많은 여자들(또는 남자들)을 거느린 자들만 볼 수 있는
빛의 광선을 향해 모두 걸어갑시다!
아무래도, 제가 이 빛의 광선을 처음 발견했으니,
저야말로 착하고, 멋있고, 잘났으며, 천재적인 두뇌와, 수 많은
여자들을 거느렸다보군요.
저를 부정하신다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겠죠.
하지만, 아무래도 뒤로 를 누르시는 분들은 저의 존재를
인정하시는 군요.
우하하하- 자, 그럼 저를 부정하실 분을 찾습니다.
- 총잡이魔客 드림.
어디에 사는 '누군가의이야기'
- 의지를 소원한다. 'Wishwill' - 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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