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열풍에 대한 잡담과 추천 소설 몇가지~

어제 저녁부턴가 베스트 열풍이 시작한걸로 아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군요.

뭐하러 그렇게 따라하는지 이해되진 않네요.

굳이 글로 쓰지 않고 댓글로 써도 될텐데 말이죠.

연담 글들의 조회수가 형편 없네요.

한 페이지에 조회수 500 이상이 안 보이고요..

고무판 최신 베스트 5로 했다면 좀더 사람들의 눈을 모았을텐데 말이죠. 거의 읽어본 작품들만 하시더군요.

잡담은 여기까지..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간단하게 몇가지 소설을 추천하겠습니다.

1. 빛속으로

정통판타지와 퓨전적인 마법의 조합이 멋진 소설

2. 킹덤X킹덤

고전(90년대)판타지를 보는 듯한 느낌

3. 인페르노

현대판타지. 월야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

[방랑의궁상]

인페르노...저도 추천입니다. 월야환담과 같은 현대물입니다만, 광기는 비슷한데, 인페르노는 각 장마다 노래의 주제?란 것이 있어 왠지 그 음악 듣고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피와 살이 부족한...더!!! 더!!!!)

[독행지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로청년9]

인페르노가 월야환담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그것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말씀이신지요?
이것은 제게 있어선 선택의 기준이 될 것 같은 말이므로 정확한 구분을 부탁드립니다. :)

[Juin]

비슷한 분위기인 듯한데요.

[ehqur]

전 인테르노의 글에 나오는 너바나의 가사번역이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기면증]

작가분은 월야환담을 읽어보신적이 없던 것 같더군요, 오히려 퇴마록 쪽에 가깝다는 평을 스스로 내리시던데.. 흐음.

[기면증]

양쪽 다 읽어본 저로서는 크게 비슷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재도 엄연히 다르고, 하지만, 글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 동질감이랄까요? 그런게 있더군요. ^^

[을기다리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할까나요 ㅎㅎㅎ물끄러미님 말에 공감.

[근로청년9]

그러면 다행이군요. :D

이상하게 표절이라던가 무엇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소설은 보고 싶지가 않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