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홍보를 안하려 했는데;;
선작수가 안올라가 안올라가니 힘이 안나네요.
몇일 전 한 독자분의 추천으로 선작수가 200이 되었는데요(더도 덜도 아닌 딱 200-_-)
완결에 대한 고민과 교수들의 망할 중간고사 폭탄세례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글을 글을 못 올리니까 선작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으흠.. 197... 선작 아까워요ㅜㅜ
아무튼 이제 제 소설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혹시.. 연애소설을 보신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니, 그런거 왜봐? 남자는 당연히 무협이나 판타지지!"
이럽니다.
하지만 그래놓고....
연애소설을 빌리려 책 대여점에 갔지만 누가 있기에 이리~저리~ 다른장르의 책을 고르는 척 하다가 책방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가면 그제서야 후다닥 연애소설을 뽑아와 빌려 가는 것도 남자입니다.
물론 당당하신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남자가 연애소설을 본다는 것은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한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무슨 선입견? 그런거 없는데? 하시는 분들. 물론 있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자는 무협이나 판타지
여자는 연애소설
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중화 되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자가 책방에서 무협소설을 빌리면 약간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아무튼 제 말의 요점은 그런 선입견에서 벗어나자 입니다!
남자는 로망이 없습니까?
영웅? 무조건 영웅입니까?
저는 현실적인 것!
누구나 꿈꿔왔던 남자들의 로망.
남자들도 로망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다던지(이건 결코 여자들만의 로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여자친구 한 번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열망과 남자들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세요.
아직은 문피아에서 약세인 연애소설.
그것을 키워나가려 합니다.
이 작품은 곧 완결인데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정규연재란 > 남자의연애일기
부디 이 홍보가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추신) 제목이 살짝 건방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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