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재미나게... 미치도록 좋아하는 소설들....
그리워하는 한 사람이랍니다..ㅜㅜ
주변에 책방도 없고... 매일 고무판을 즐겨찾기 메뉴에서 들어오는데
연중되거나 출판한다는 작품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예를 들자면...
설경구님의 '우뢰검' , 전혁님의 '절대비만' , 촌부님의 '우화등선' ,
초님의 '선무' , 초파랑님의 ' 옥면사협' , 요도님의 '지존귀환' ,
한성수님의 '만검조종' , 도욱님의 '반역강호' , 우각님의 '전왕전기'
, 열해도님의 '낙화만만편' , 칸 21님의 '검향만리' ,
허담님의 '마조흑운기' , 동평운님의 ' 연혼신장' , 가나님의 '묵룡창'
, 흑로님의 '천애홍엽' 등등등등.................
아.. 그립습니다.. 이 작품들....................
이제는 그저 제 마음 속의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아있다는..ㅜㅜ
혹여나 저 같은 분들 혹여나 없으신가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