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CC입니다.
여러분은 꾸준히 가시는 길이 있습니까?
혹, 그 길을 잊고 헤메지는 않으시는 지.
이 이야기는, 길을 잃어버린 자의 잃어버린 길을
찾아가는 내용 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작은 음유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살인마가 되어버린
케인 크라시스.
현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덕과 가르침을 베풀고 싶어했지만
그 추악한 외모로 인해 여러가지 음모에 휩쓸리고, 급기야는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까지 죽이게 되는 비참한 인물
네일 클레오스.
이 둘은 왜 자신이 꿈꾸던 것과는 다른 이런 길을 걷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어긋나버린 이 세상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각자의 '길'을 걸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 두 주인공은 자신이 처음 바랐던, 그 잃어버린 길을 되찾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이 둘과, 등장하는 다른 몇몇 '길을 잃어버린 인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P.S
1.잃어버린길 <ㅡㅡ 띄어쓰기 없이 검색하셔야 나옵니다.
정연란 입니다. ^________^
2.오래전에 적었던 글 이라, 한글 없이 적은 탓에
고무판에선 글이 난잡하게 나오네요.
보기에 너저분할꺼라 예상됩니다.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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