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의 현인<< 정규연재란에서 연재중인 '변화의장'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연재하는 것이 처음이고 어설퍼서 초반에 실수도 많이하고 지적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실수를 어떻게든 만회하려 했으나 결과는 좌절감(?)과 잠수함 획득(!)이었죠.
정말 그간 잠수 타고- 리메를 몇 번이나 시도 했음에도 실패를 거듭하며 결국 이대로 힘 닿는 데까지 밀어 붙이기로 하였기에 이렇게 홍보를 하려 합니다.
아마 글의 초입 부분 1-5화 정도까지는 많이 엉성할 겁니다. 물론 수정을 할 예정이구요. 일단은 연재를 지키려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간단 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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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 생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_ _))
무림의 처절한 약육강식의 룰에 '호란'은 한참이나 어린 나이인 5세에 어머니를 잃는다.
애초에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던 호란은 모든 것을 잃었고, 무림 이곳저곳을 떠돌다 스승 만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천성적으로 무공보다 학사의 기질이 높아 60년 평생을 무공에 전념하지만 그리 높은 경지를 이룰 수 없었다. 너무나 무공에 적합하지 않은 몸이 문제였다.
뛰어난 머리와 온화한 심성, 그리고 사람을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현인 : 어진 사람]이라는 칭호를 얻지만, 결국 호란은 세월이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허나 마음 한구석에 남은 미련으로 인해 사신의 뒤통수를 때리고 탈출을 시도한다.
21세기 한국.
호란은 그곳에서 '수라'라는 이름으로 새 생명을 얻어 현대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무공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필요성이 별로 없는 현대의 한국에서의 생활을 호란- 아니 수라는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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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줄거리를 쓰려고 하니 잘 안 되는 군요!!
더욱 많은 지적과 관심 부탁드리며 조잡한 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이놈 고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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