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간만에 수작 하나 봐버렸습니다 ㅠㅠㅠㅠ
네, 레이딘님의 라테라이나철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전 커그에서 연재하셨다고 하시는데...
리메하시고 다시 올리셨더군요 ㅠㅠㅠ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응? 은하철도 999?' 이랬는데.
저의 얕은 상상력을 빗겨나가는....차마 형용할 수 없는 스토리!!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분량이 그냥....어후. 마냥 감사해요.
일단 장르는 SF(라고 해야하나?)구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우주를 달리는 기차가 있고 여러개의 행성에서 수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살며, 사이보그가 있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쥔공은 군인이구요.
다 읽진 못했지만 이 벅찬 감동을 다른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거기! 작품에 허덕이며 목말하는 당신!
요 작품에 한 번 맛들리면 빠져나올 수가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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