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이계로 쳐 기어 들어가는 밀입국자들을 잡아 들이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
차원이동감시국.
그리고 그곳에서 키퍼로 일하고 있는 두 사람.
랜달트 라이언&아더 코이.
과연 두 사람은 불량초딩을 잡아들이고 이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것인가!! 두둥-
끗.
이렇게 끝나면 너무 허무하니 본문캡쳐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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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트는 손가락으로 투기장 안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의 손가락이 가리킨 곳에는 상큼한 웃음으로 자신의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기둥서방, 아니 금발청년이 서 있었다.
“저게 바로 유계의 학자집단 중 하나인 DCI(Divine Chaos inside)에서 주장한 게이트의 법칙이지. 근육과 검의 크기는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강함과 반비례라고 말이야. 분명 양성소에서 배웠을 텐데?”
코이가 물었다.
"선배님 저 사람 결승까진 어떻게 올라 왔을까요?"
"잘 생겼잖아."
랜달트는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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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청년E님의 Hey?Koi?Cat?! 입니다.
위에껀 예전에 근로청년님이 쓰셨던 자추글에서
살짝(?) 빌려왔습니다.
근로청년님의 글을 어떻게 추천해야할지 막막해서요 ㅎ
추신 - 근로청년E님의 네오는 그렇지 않다네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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