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닌 일반 독자의 입장입니다만...
작가의 글을 읽지 않고는 한담란에 작가님이 글과 관련해
무슨 내용을 적더라도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즉슨 자추가 되었건 추천이 되었건 저한테는 작가님들과 글에 대한
정보가 항상 주어 집니다... 워낙 많은 글들이 있기에 혼자서 다
똑같아 보이는 제목과 문체 몇 줄로 판별하기는 머리가 아프더군요.
좌우지간........
게시판의 제목과 기능이 일치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 발전적인
기능이 죽어 버리는 게 아닐까요....
문피아에 많은 개별 항목들을 전 눌러도 보지 않았습니다.
선작 해 봤던 글들은 여러 수십개였고, 실망도 감동도 많이 해
봤습니다. 연재한담 게시판은 결국 저에게 연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긴 죽은 게시판이 아니라 이용자도 많고 말도 많고 정보도 많은
살아 있는 게시판인 거 같습니다. 아마도 문피아를 이용하는 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참여하는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소 정리가 정돈이 안되어 있는 듯 하지만 그게 또 맛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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