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터 님의 신화10억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신화는 어느날 꿈속 계약에 의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 보셨다면 신선하지 못한 소설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이 뒤의 내용은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과 개구리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적절히
패러디 해주시는 작가님의 센스...
-눈은 머리위에 달려있고 입은 좌우로 쫙 찢어진데다가
몸은 검푸른 색으로 점액질에 덮혀있는 왕자님.
(본문 중에서 인용했으나 정확도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저는 이 문구를 읽고 괴물을 떠올렸으나 오늘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개구리왕자였던 것이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것 같아서 OTL)
전체적으로 코믹하고 술술 넘어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