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의 lines님께서 또 한번 사고를 치셨습니다!!
새로운 작품 주시자(beholder)를 들고 오셨습니다.
마에스트로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지요.
lines님이 쓰신 글에는
깔끔한 문체와 탄탄한 세계관,
중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과
작가님 특유의 철학이 곳곳에서 묻어나오죠. ^-^
그리고 이번에도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신 듯 하네요.
주시자(beholder),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은 4편밖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만
(조금 분량이 쌓인 후에 추천할까 생각해봤지만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기대되서요 ^-^)
일단은 선작추가해두시고 차곡차곡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맛도 있지요. ^-^
아직은 분량이 적어서 내용이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칼리아 에델린(Callia Edeline).
아름답고 귀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과는 달리
주인공은 거지로서 비참한 삶을 이어갑니다.
불쌍한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주지 않는 비정한 세상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건 주인공의 과거 부분으로 현재 회상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lines님의 이번 작품의 모토는
[개념작의 세계를 향해]입니다.
자아, 우리모두 달려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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