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추천글 쓰는 것도 많은 제약이 있는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던 제게 술이 내공을 더해주는 군요.
한 잔 한 김에 근래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을 추천 합니다.
작가연재란 원도연님의 ' 용화구전 '입니다.
송대의 명문 양가장..
원대의 핍박으로 가문은 피폐해 지고, 나라가 바뀌었음에도 첫째 아들은 병마를 피하지 못하고, 양가장의 큰 어른이신 할머님과 아들 한명만을 남겨두고 15년째 연락이 끊긴 둘째..
이러한 구무협적인 요소에 어색하지 않은 원도연님의 신무협 혹은 퓨전적 요소..
아직 많은 편이 올라온 것은 아니기에 여기서 더 밝히면 곤란하겠죠?
여러분의 가슴을 적셔줄 1.8L의 소주가 될 겁니다.
ps. 연참좀.....-_ㅜ...plz..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