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12권까지 읽고,
책을 덮고나서도
드래곤라자라는 세계가 한동안 제 주위에 머물렀습니다.
너무나 인상깊었기에 이영도님이 쓰신 대부분의 작품을
읽었지요.
불멸의 기사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주인공의 광기섞인 질주에 매료되었지요.
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 책을 덮고나서
여운을 느낀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 둘은 다 읽고도 한참이나 여운이 남았던
작품들의 대표라 할만 하지요..
재밌는 책들이야 많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그 책을 다시볼때
내용이 떠오르는 것도 소수입니다.
현재 처지가 고3이 되고나니[입시를 준비하는]..
책을 조금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기억에 남고 재밌는 소설들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탁입니다만..
소설좀 추천해주십쇼.
ps.성대수시1자연계논술 봤습니다만
거 무쟈게 어렵더군요...
저희학교 성대지원생들은 다 반쯤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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