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만한 소설을 잘 못찾겟더군요.
분명 재미있는게 있을텐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글은 드래곤 라자처럼 주인공과 동료들이
여행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 그런 글입니다
물론 여행의 낭만, 풍경의 묘사, 인물의 내면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면바랄게 없구요. 저는 영지 발전물이나 정치 모략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판타지 그 말 그대로 동화. 드래곤 라자 처럼요. 더러운음모나 이런건 싫어요. 혹시 예전에 원림 작가분이 쓰신 "봄을 찾는 마법사" 읽어보신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연재가 중단되었지만, 정말 제스타일에 가까운 글이었어요.
분량은....많으면 좋겠습니다. 30편 이하는 좀....제가 너무 까다롭나요? 좋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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