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제목 찾습니다.

몇년전에 나온건데 3권이고요 야설록님이엇던거 같은데.

주인공은 무슨 청부살인인가 하는 삼류인데요 처음 변방에 나타납니다.거기서 이상한 노인을 만나 청부를 받는데 여동빈인가 하는 무슨 중국 신선이름이라고 햇던거 같은데,암튼 그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중원들어와서 이런저런 사건 일어납니다.

제일 기억나는게 주인공이 일행들과 여관에서 묵을때 노리고 있던 여자 침소로 숨어들어서 그거 할려는데 알고 보니 다른 여자..주인공의 코를 자른다고 설치는 여자인데요.주인공이 그 다른여자를 열심히 봉사해서 그걸 하고 다음날 여자가 오히려 주인공을 보고 오늘 또 하자고 하고...주인공은 쌍코피 쏟으면 쓰러지는부분...상당히 웃겻어요.

주인공은 삼류인데 나중에 죽다 살아나서 검마를 만나 고수되고요.

약관의 청년 하나 구해주고 제자로 삼고...대충 이런 얘기였습니다

두서 없지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둔저]

백야님의 '악인전기'입니다.
야설록님의 이름으로 나왔는데 작가서문보면 백야님 이름이 거론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