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요즘 볼만한 소설을 잘 못찾겟더군요.

분명 재미있는게 있을텐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글은 드래곤 라자처럼 주인공과 동료들이

여행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 그런 글입니다

물론 여행의 낭만, 풍경의 묘사, 인물의 내면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면바랄게 없구요. 저는 영지 발전물이나 정치 모략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판타지 그 말 그대로 동화. 드래곤 라자 처럼요. 더러운음모나 이런건 싫어요. 혹시 예전에 원림 작가분이 쓰신 "봄을 찾는 마법사" 읽어보신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연재가 중단되었지만, 정말 제스타일에 가까운 글이었어요.

분량은....많으면 좋겠습니다. 30편 이하는 좀....제가 너무 까다롭나요? 좋은 추천 부탁드려요

[탁월한바보]

실버나이트 딘 자추합니다.

어린소녀와 움직이는 은빛갑옷이 떠나는 동화 판타지에요.

소녀가 어른으로서 성장할 때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은빛수호자의 예기는 충분히 동화 같을 겁니다.

[민네]

아아 ~ 저도 인물의 내면 심리 묘사가 잘된 소설을 좋아합니다만, 여행의 낭만,풍경의 묘사가 잘된 소설은 지루해서 못읽는다는,, 제 선호작품 몇개 써볼테니, 안 읽어보신거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머독(겜판),Resolution, 마법체계,마이너스메이지,마에스트로 그리고 조아라의 싸울아비룬(겜판)

[맛동큼차]

망각의문, 바람의 인도자 초 강추

[홋홋홋]

망각의문 초초초 강추

작가의 필력은 뛰어난데 빛을 못받는 안타까운 소설.

[행호]

로망. 죽음입니다 ㅋㅋㅋ

[아날로그]

바람의인도자 강추~~~

[아마드tea]

로망, 바람의 인도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