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책방이 열렸습니다.
- 아스 책방 영도 본점. 아마도 24시간 영업-
"저… 아까…… 저기서 나오신 걸 봤습니다만……."
"……이런 이런……. 곤란하군요. 당신은… 당신은, 보아선 안 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개업 날부터 자리를 비우는 수상한 책방 주인...
"……그러니 전… 할 수 없이! 당신을……."
"……?"
그리고 그에게 딱! 걸려버린 불쌍한 종생 하민!
번뜩!
"…주저 없이! [삐익-]으로 임명하겠어요!"
과연 무엇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일까?!
"오늘부터 당신과 나의 므흣한 나날의 시작이에요. 기대해도 좋아요♡"
"다…당신 하트가 너무 많아! 아니 그보다 므흣이라니! 당신 위험해! 역시 나 그만둘래!!"
"계약 파기시에는 이러저러한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과, 과연 이러저러한 일은 무엇인가!!(하민아 계약 파기할 생각 없니?+ㅁ+)
아스네프님의 수상한책방AS!!
꼭 한번 놀러오세요~
덤으로 아스네프님이 직접 쳐 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한 (믿거나 말거나) 점술방까지!!
안보시면 후회하십니다!!
부족한 솜씨로나마 추천을 한번 해 봅니다;;
저번에 선작 공개를 빙자한 추천 뒤에는 처음이군요;;
떨리는 손으로 열심히 타자를 친 절 봐서라도 책방 아스에 놀러가주세요~(퍽/ 널 봐서 안가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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