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아비노
작성
06.10.22 11:47
조회
626

현대가 배경인 판타지!!

광륜.

현대 미스테리 서스펙스 액션 로맨스 판타지라고 합니다만, 간단히 말해서 로맨스입니다.

작가님의 소개글을 빌리자면.

2003년. 정부는 위성 사진을 통해 대형 사막인 하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도시를 발견한다. 그러나 위성으로 '볼 수는' 있지만,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이 도시. 정부는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半정부단체 CSC에 의뢰하여 도시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 수십번의 탐사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으나 결국, 최후의 탐사부대는 도시의 입성에 성공한다. 그리고... 5개월 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막의 도시는 전세계에서 모인 연합군에 의해 완전 소멸한다.

... 3년 뒤. 최후의 탐사대를 이끌었던 레드날 소령은 3년 전 사건의 종막을 내리려 수도의 밤거리를 헤맨다. '시자카'로 불리우는 괴생명체가 그의 주위를 맴돌며, CSC와 한때 동료였던 이들은 그와 같은 목표를 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총을 겨눈다....

글솜씨가 없어 이렇게 작가님의 알림글은 인용한 점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이 광륜이란 글... 정말이지 말을 못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른 판타지들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문피아에서 명성을 떨치는 여러 판타지들...

그 판타지들을 훨씬 상회하는 필력이십니다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 힘내보렵니다!!!

물빛물고기님의 광륜.

첫번째 추천 날리고 사라지겠습니다!!

(저번 추천받은 작품들도 잘 읽고 있습니다만, 이 광륜은 제가 손수 찾은 판타지란 점에서 정말 특이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10.22 12:05
    No. 1

    .....밀리터리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빛물고기
    작성일
    06.10.22 13:30
    No. 2

    추천, 굉장히 감사합니다. 글쟁이 입장에서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 분이 계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만, 이렇게 과분한 추천을 받으니 하늘을 날것 같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할게요~>ㅅ<
    아, 그리고 광륜은 밀리터리 물이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판타지 로맨스 액션.....물로서...쿨럭, 밀리터리가 가미된 부분은 적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6.10.22 15:19
    No. 3

    훨씬 상회하는 필력이라니요...... 위험한 발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워넷
    작성일
    06.10.24 02:06
    No. 4

    필력이라...그거야 뭐 주관적인 취향에 따른 판단일 뿐이지요.
    그리고 딱히 어느 작품이라 비교하진 않았으니 ㅎ
    한번 읽어보러 가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한담 현대 미스테리 서스펙스 액션 로맨스 판타지. +4 Lv.1 아비노 06.10.22 627 0
56642 한담 가상현실게임 ,,,, +9 Lv.90 다다(多多) 06.10.22 1,162 0
56641 한담 추천] 신화 10억 만들기 +5 Lv.1 서쪽으로 06.10.22 695 0
56640 한담 아름다운 기적을 믿나요 북경대인 06.10.22 431 0
56639 한담 플레이어(자연란)추천, +9 Lv.7 화운장 06.10.22 795 0
56638 한담 연재소설 추천점 해주세요 +1 Lv.3 존귀 06.10.22 289 0
56637 한담 말코도사 작연란으로 이동했습니다. +7 참글 06.10.22 533 0
56636 한담 [연참대전] 계백수, 두달째 생존중. +6 캣츠아이 06.10.22 619 0
56635 한담 이런 글 좀 추천해주세요;ㅅ; +11 Lv.18 니키타 06.10.22 629 0
56634 한담 [홍보] 자연판타지란 Dragon's Wife +4 Lv.1 로쥬엘 06.10.22 564 0
56633 한담 [추천] 풍사전기 (자연란) +12 Lv.75 나루터에서 06.10.22 989 0
56632 한담 [연참대전] 풍신일족, 2주째 생존에 성공했습니다. +2 Lv.11 천랑설희 06.10.22 319 0
56631 한담 10월 연참대전, 비급쟁탈전! 2주차 마감 +13 Lv.1 신독 06.10.22 402 0
56630 한담 즐겁습니다. +3 Lv.68 알파대원 06.10.22 475 0
56629 한담 [대어!!!!!!]풍사전기 +8 Lv.64 경계점 06.10.21 1,380 0
56628 한담 자꾸만 줄어가는... +15 Lv.50 울새 06.10.21 727 0
56627 한담 게임소설에서 나오는 설정이 실제로 적용된다면..? +34 Lv.70 freedom 06.10.21 1,082 0
56626 한담 음... 뜬금없지만 소설책 추천 부탁드려요 +6 Lv.1 雇子 06.10.21 302 0
56625 한담 [추천]<뱀파이어의 서사> 인간은 어디까지 ... +12 가정법B 06.10.21 1,039 0
56624 한담 [추천]벽천십뢰 추천합니다 ㅜㅜ.. +3 Lv.76 포른 06.10.21 1,442 0
56623 한담 [추천:망각의 문]왜 판타지를 읽는가? +4 가정법B 06.10.21 696 0
56622 한담 그런데 언제부터 9대문파가 되었나요? +17 Lv.1 영준엄마 06.10.21 1,212 0
56621 한담 가뭄에 단비 같은 소설찾아요~ +8 꼴통탈퇴 06.10.21 455 0
56620 한담 [연참이야기] 3위 북극성운님 탈락이유 +10 Lv.6 엘롯기두산 06.10.21 612 0
56619 한담 [홍보] 게임소설 '오랑캐' +9 Lv.1 가납사니 06.10.21 830 0
56618 한담 WCG 가 대체 뭐길래..열광을 합니까.. +17 Lv.6 묵갑귀마대 06.10.21 1,220 0
56617 한담 잔.인./.사.악./.무.서.운 소설 추!천! 없나요???? +21 류서얀 06.10.21 882 0
56616 한담 [추천] 풍사전기 +4 Einz 06.10.21 806 0
56615 한담 노망든 변태영감 그가 돌아왔다!!! +2 크레이니안 06.10.21 978 0
56614 한담 청량문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7 Lv.50 백린(白麟) 06.10.21 58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