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추천을 하지만 갑자기 할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동안 왜 이 글을 읽지 않았는지 후회가 들정도로 정말 좋은
글입니다....
무당도사 무진이 기사멸조의 죄까지 지어 가며 떠나온 여행에서
얻게 되는 제자 청송 . 그의 부모조차 그아이가 모자란 바보였는 줄만 알았는데 역시 도사의 눈에는 뭔가 달랐나 봅니다. 그 후 시작되는 그들만의 수련과 여행.정말 스승과 제자는 이렇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은 친밀함과 애잔함, 또 서로간의 믿음으로 보여주는 정.
정말 골든 베스트1 위를 할 만한 글입니다. 그리 무겁지 않고
또 그리 가볍지도 않은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글이라 강력 추천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마음을 추스리 시고 빨리 복귀를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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