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가입한지는 오래됬지만 추천은 처음하네요
제 선호작중에서 몇가지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정벌] 선우님의 작품입니다
왠만한 분들은 이미 한번씩은 들어 봤을 것이라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그만큼 재밌고 유명하죠
사나이들의 기개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제가 읽을때는 마치 현대판 삼국지처럼 느껴졌읍니다
도원결의를 한 유비, 장비, 관우가 세상을 헤쳐나가는 느낌을 들었거든요
연재도 책이 끝날때 까지 하신다고 했으니 안보신 분들은 서둘러 선작 하시길..^^
두번째는 [더펀치] 강권님의 작품입니다
오늘 골든베스트에서 퓨전이 있길래 바로 주파를 했죠
분량이 많은 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닙니다
중간에 먼치킨이 되버려서 먼치킨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먼치킨인만큼 통쾌함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세번째는 [머독] Modoc님의 작품입니다
뜻이 맞는 사내들끼리 돈을 벌기 위해 뭉쳐서 게임을 하는 게임소설이죠
레이센과 분위기가 비슷해서 한번에 읽어버린 소설입니다 분량도 꽤되고요
네번째는 [황제의요리사] Blues님의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이지만 배경이 색다르고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짜임새있게 잘 되어서 스토리 전개가 매우 좋습니다
이거 완결보고 너무나 가슴이 허전했던 기억이..
이건 한 한달전쯤 읽었던 소설인데 완결이 되있는 소설입니다
안보신분들은 어서 가서 보시길^^
음 이렇게 네 작품을 추천하는데 이런 작품들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에는 무협은 잘 안땡겨서 현대물, 게임, 퓨전 종류들을 많이 읽게 되네요^^
무협도 요도님 작품같은 소설을 추천 받습니다!
분위기가 어두운 소설도 매우 좋아하고요!
판타지도 배경이 색다른 것들좀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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