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재미있고 괜찮게 썻다고 생각했는데.. 문피아의 독자분들은 냉정하시더군요... ㅠㅠ 조아라에서 고배를 거듭 마시고 더이상 안되겠다, 해서 문피아로 옮긴지 몇 달이 되어가고, 소설이 너무 쓰고 싶어서 조심스레 올리긴 했는데 이렇게 저조한 조회수와 댓글수! 정말이지 의욕이 뚝 떨어집니다.
하지만 잘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소설은 제가 뭐,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인데요. 로맨스에요, 유치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요..작품소개를 써보려니까 제 소설 제가 소개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하지만 소개는 해야겠죠??
일단 <어리버리 여주인공과 늑대 남주인공>설정은 아니구요, 그 반대도 아니구요. 막상막하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박빙? (뭐래;;) 그러니까, 둘다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는 거죠. 네! 예를 들자면, 여우와 늑대. 후후후후 -ㅅ- 맘에 든다요! 아닌가요...?-_-;;
가면 갈수록 재밌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재밌으면 좋겠지만. 저는 베스트셀러작가가 아니라구요)정말 스스로 작가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글쟁이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올린 소설이에요. <fresh love> 많이 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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