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이든건 항상님의 고교평정화를 보면서 갑자기 번뜩이면 생각이든 문제였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전투신이든 어떤신이든 몇몇장면만 묘사하고
구체적인 전체 장면을 묘사하지 못한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일대 다수의 싸움이 붙었을 경우 근처에 있는 사람들만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그외에 인물은 아예묘사가 없거나
'벌벌떨었다'뭐...이정도의 묘사정도 밖에는 되지가 않지요
이런 소설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이없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생각이든건 항상님의 고교평정화를 보면서 갑자기 번뜩이면 생각이든 문제였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전투신이든 어떤신이든 몇몇장면만 묘사하고
구체적인 전체 장면을 묘사하지 못한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일대 다수의 싸움이 붙었을 경우 근처에 있는 사람들만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그외에 인물은 아예묘사가 없거나
'벌벌떨었다'뭐...이정도의 묘사정도 밖에는 되지가 않지요
이런 소설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이없을까요..?
음.. 그것이 한계점인가요? 그것이 오히려 다른 미디어와 차별되는 소설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영화가 워낙 많아지다보니, 눈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만, 소설은 작가가 묘사에 더불어 읽는 사람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완전해지는 것 입니다.
눈 둘에 코 하나 입 하나인 주인공이 어떤 모습을 갖고 있을 것인지는 독자의 상상력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싸움 장면도 마찬가지로, 주요한 상황에 딸린 부차적인 부분들은 독자에 의해서 상상되어집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이해하는 매체와 다른 '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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