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
07.04.17 08:57
조회
1,369

*말 시작하기전에 질문, 마법서 이드레브 카이첼님이 쓰신거 맞죠?

옛날에 '마법서 이드레브'를 보다가 해외로 나왔는데요.

여기서 카이첼님이 소설 연재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이드레브 마저 못본것 대신하려듯이 다른 글이라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카이첼님 작품들을 보면 무언가 이드레브 쓰실 때에 비해서 글 쓰시는 방식이 변하신것 같아요....

무어라 딱히, 정확히 어떻게 변화하신것인지는 잘 설명이 안되지만...'마법서 이드레브'를 쓰셨던 그분이 맞는가? 하는 정도입니다..

작가로 살아가시기 위해서 세상에 물든것이신지.....

제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그런점 안 느끼셨나요?


Comment ' 19

  • 작성자
    몰아일체
    작성일
    07.04.17 09:06
    No. 1

    그 논란이 무척 궁금하지만, 이 이상 궁금해하면 그 논란이 문피아에 재림할 것 같아 여기서 말을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크로스번
    작성일
    07.04.17 09:09
    No. 2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글은 바뀌어 갑니다.
    카이첼님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리플 수정했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천지패황
    작성일
    07.04.17 09:27
    No. 3

    위험한 냄새가....ㅡㅡ;;
    이거 여기서 스톱으로...ㅡㅡ;;
    더이상리플은 위험할듯.. 무서운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tellar별
    작성일
    07.04.17 09:36
    No. 4

    음, 저는 오히려 카이첼님께서 마법서 이드레브보다 다른 작품들을 통해 더 꿋꿋하게 인간 본연의 문제에 대해 고찰하는 작가로서의 소양을 보여주시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견해가 다르시군요. 물론 저는 카이첼님 작품을 전부 좋아하지만, 대다수 독자의 기호에 더 맞는 것으로 따지자면 이드레브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희망.찬.의 경우는 작가님께서 밝히셨다시피, '인문학의 위기'에 하나의 출구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적으셨고,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한 독자로서 그에 깊이 공감하고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
    작성일
    07.04.17 09:43
    No. 5

    안느끼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07.04.17 09:45
    No. 6

    질문하시는 요지는 대충 이해갑니다만...
    "세상에 물들었다" 라는 말,
    뭐랄까, 관계자가 아닌 제가 봐도 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당사자께서 보시면,
    과히 기분 좋은 표현은 아닐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엔쥬
    작성일
    07.04.17 09:49
    No. 7

    이드레브가 몇년전에 쓰인건데... 그동안 사람이 안변한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7.04.17 10:00
    No. 8

    세상은 참 심오한 건가보네요. 물들은 작품이 더 고상한걸보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7.04.17 10:04
    No. 9

    제가 카이첼님의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것은 남아버아!~~ㅡㅡㅋ
    아시는분이 있겠지만 카이첼님 이것을 보신다면 어떻게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17 10:42
    No. 10

    표현 하자면,,,가장 세상에 물들지 않은 작가라 생각 되는데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7.04.17 10:45
    No. 11

    생각이 깊어지셨습니다만... 이계인 이후 부터 확실히 차이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DrAnimet..
    작성일
    07.04.17 11:40
    No. 12

    낚시같이 느껴지고 이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것은 몰라도 희망을 위한 찬가를 보고서 세상에 물들었다고 표현하는것은

    독자인 제가 더 화가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연(昌延)
    작성일
    07.04.17 14:06
    No. 13

    어떤 글을 보셨길래...
    세상에 물들었다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에멜무지
    작성일
    07.04.17 16:16
    No. 14

    저는 이드레브나. 서브라임이나. 희망을위한찬가나. 등등 여러가지들보다

    남겨진아이 버려진아이 2부가 보고싶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염군v
    작성일
    07.04.17 16:51
    No. 15

    남겨진아이 버려진아이가 카이첼님 작품 ㅠ? 진짜 그작품 제가읽은 소설 베스트 5위안에 드는데;; 작가님을 몰랐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어렵다
    작성일
    07.04.17 17:26
    No. 16

    저도 남아버아2부가 매우매우 보고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속나라
    작성일
    07.04.17 18:04
    No. 17

    세상에 물들었다는 게 위험한 표현이라면, 세상은 좋지 않다는 뜻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의무사
    작성일
    07.04.17 22:38
    No. 18

    희망찬을 읽어 보셨는지요?;; 그 글이 세상에 물들었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04.18 19:47
    No. 19

    악 남아버아 2부는 도데체 나오는 것인가 마는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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