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벌써 판타지장르에 입문한게 10년차가 되가는 원로독자입니다.
초등학교때.. 친구손에 들려있던. 다크문.. 으로 입문했는데요..
그후로 정말 닥치는 대로 봤습니다.
수능 하루전까지.. 손에 책을 들고 봤으니까요..
대학교에 들어온 지금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읽은.. 후유증인가.. 전.. 일반소설은..
너무너무.. 식상합니다. 대충.. 눈에 그려진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래서.. 취향이.. 특이하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특이한 소설을 갈구한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싸이케델리아.. (특이합니다. 지금생각해도 중학생때 봤지만. 특이합니다..) 레인(현월님이 쓰신소설.. 정말. 근래에 드물게 재미있게봤습니다.. 특이한 세계관. 해리포터를읽는것같은. 캐릭터들.)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였던학교(어떻게보면.. 일본미소녀애니같은 느낌이라 식상할수도있지만.. 그래도.. 판타지소설쪽에선.. 많이 특이합니다.) 능력복제술사(특이합니다~! 세계관. 등장인물들..)
이거 말고도. 월야환담씨리즈. 더로그(판타지지만. 일반 판타지하고 다르죠? 영지물이나 그런게 아니고. 호문클루스같은 개념을 사용해서.. 심리묘사도 잘하시고) 퇴마록. 치우천왕기. 질풍의쥬시카
조선왕조실록선조,세피로스.뇌신전설.오라전대피스메이커(전대물!)
헥헥.. 이거 말고도 엄청많은데 쓰려면. 끝도 없겠네요..
이렇게 쓰고나면.. 보시면 대충감이 오시죠? 전 잡종입니다
무협 게임 판타지 안가리고 다봅니다.. 다만.. 식상한거는.. 못봅니다.
필력의 유무를 떠나서.. 아무리 필력이 좋으시고..
연결이 매끄러워도.. 식상하고 뻔한작품은.. 먼가허전합니다...
그래서말인데요..고수님들의 추천바랍니다...
출판연재 안가리는데요.. 그래도 출판이 전 더 좋습니다.
하지만.. 연재도 가리는것은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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