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인데 장군가의 셋째아들로 형들과 다르게 유약하고 살찌고 능력이 없어 정략결혼한 무림세가출신의 부인에게도 멸시받다가 아들의 성격을 바꿔보려고 군에 보낸다른 소리에 약먹고 자살하는데 그 몸에 무림고수의 혼이 들어옵니다.
그 몸에 들어간 주인공은 변방의 위험한 전장으로만 돌다가 위험한 임무를 맡고 죽을고비를 넘기고 돌아오니 자신이 있던 본대에서는 죽은것으로 되어있는데 자신으로 위장한 다른사람이 이미 자신의 이름으로 제대해 집에 가있는것입니다.
알고보니 자신이 자살한것도 자신을 군대에 보낸것도 위험한 변방전장으로만 내몬것도 다 누군가의 계략이었던거죠.
쥔공이 다시 돌아오면서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이 소설 제목이 뭐죠?읽다가 말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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