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기서 정리를 했으면 합니다.

아래 글 제가 다른 일 때문에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현암님의 글이후로 못보고 있다가 복잡해진걸 알고 들어와서 막 기요틴님의 글을 보고 그 뒤는 이 글을 쓴 다음에 볼 예정입니다.

어제 림랑님의 글 이후에 촉발된 어찌보면 작가들의 쌓인 불만...

혹은 답답함이 터져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에 대한 독자분들의 대응 또한 독자로써 할 수 있는 말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대화나 토론들은 또 한 번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을 돌이켜보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토론보다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과연 무엇이 더 좋은 것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후 오늘 일과 관련된 새글이 올라오면 토론란으로의 이동처리 내지는 삭제보관함으로 정리가 될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현재 있는 글의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남아 있는 글들을 다 읽고 난 다음 하겠습니다.

많이 덥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샤이리오]

여유를..

[[도비]]

여유를...

[강산(江山)]

여유를....

[Kesperad..]

여유를.....

[chroion]

여유를......

[約鮮]

감상란에 복사해서 올리신 림랑님 글 지우시는게 어떨까요?
원래 게시판의 용도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 규칙도 있고, 그 글로 인해 논란이 생겼는데, 그 글은 지우지도 않고 그만두자고 하는 것은 좀 어폐가 있네요.
운영진이라면 스스로 세운 공지와 원칙에 더욱 충실히 따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엘피드]

저도 윗분님 말씀처럼 규칙에 맞지 않는 것 같고 지우시던지
아니면 토론게시판으로 옮기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Lamant d..]

많은 작가분들이 챗방에서 울분을 ㅇㅇ...

다신 연재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무상상인]

지금의 양산형 소설이 아닌 예로 들어
바드마스터, 바드킹, 달빛조각사등 같은
창작적인 소설이 나오길 바라죠. 독자들
의 입장은 좀 더 창작적인 소설을 원하는
분들도 많고요.

[가글]

이런 글이 있었군요...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원오[源悟]]

늦었지만.
여유를.....

[서하루]

이미 키보드 꺾은 분들은...;;;

[정문학]

에... 달빛조각사 양산형 아니었어요? 어째 다른 겜소설들이랑 판박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