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을 뒤적이다 발견했던 나의 보물-
나에게 판타지의 재미를 알려주던 보물-
분량이 짧아 나를 눈물 짓게 만들던 나의 보물-
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연재란을 살펴보니 눈물만 나옵니다.
대체, 어째서, 왜..! 돌아오지 않으시는 거예요 ㅠㅠ
레인(Rain)이 보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그 유려한 필체를 보고 싶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취하고 싶습니다.
돌아와주세요-!
추천운동이라도 해야 오실 겁니까.. ㅠㅠ
한가위 특집 컴백은 정녕 저만의 꿈이란 말입니까.. !!
출판준비가 그렇게도 오래 걸리더란 말입니까..!!
조인님의 글에 취해버린 독자는 이렇게 눈물 짓습니다.
어서 돌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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