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스읏!" "죄, 죄송합니다앗, 마님!"
200년 전 세워진 전통있는 테일넨크 후작가엔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DSIC를 수석 졸업했고, 올해 갓 성룡이 된 골드 일족의 서번트(Servant), 레위스!
삼천년 오백년전 모종의 거래로 드래곤 로드와 통일왕 사이에 체결된 조약, 모든 드래곤들은 인간 귀족들의 하인이 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건 중요치 않다!
"레위스으!!" - 로엔시아 테일넨크
"나랑 결혼해볼래?" - 메이시아 테일넨크
"겨뤄다오." - 로프런 테일넨크
"난 널 아끼고 있을거야, 아마도. 후후후." - 레드 일족의 서번트, 루베아
상큼발랄한 레위스와 그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정신없는 일들!
[일족의 어린아이여, 모든걸 부탁한다.]
시작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큼직한 스케일로 찾아뵐것입니다. 연재란은 자연 - 판타지 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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