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1g 도 없는 것입니다.
후......
아마도 분명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 게시글을 읽으면서 육두문자를 씹어뱉으시겠지요. ㅎㅎㅎ
-_-;;
죄송합니다.
저도 연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사 놓은 만화책도 다 못 읽었고...)
시험기간이라 어쩔 수 없네요...(아... 소X왕X표X기 그 다음 권 언제 읽지?)
-_-;;
네. 시험기간입니다.
24일날 끝납니다.
유급의 위기에 걸려있던 시험은 무사히 치렀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좌불안석의 나날입니다.(만화책 주문한거 왤케 안 오냐... 불안해 죽겠네.)
예.
그래서 쉬는 겁니다.
쉰다기 보단
제 연재주기가 원래 들쭉날쭉 하지 않습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이야 말로 진정한 카레놈의 독자! 우후훗!
-_-
해명 들어갑니다.
망상공자는 앞으로 두 편만 더 쓰면 제가 미리 계획한 1권 분량이 끝나는데... 지난 달(11월) 바바리안이 연참대전에 참가하느라 못쓰고 미루다 지금 이지경에 이른거구요.
바바리안은... 원래 연재 느렸잖습니까? 당연히 그러므로 그러하니까 연재가 느린 겁니다!(당당하게!)
-_-;;
이번 겨울 방학은 제게 있어서 대학생활 마지막 겨울 방학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고픈게 있어요.(스키장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ㅁ; 눈썰매장도 한번 밖에 못 가본 서글픈 청춘.)
허나...
모두다 여의치 않을 시,
전업 글쓴이마냥 미친듯이 치달려볼까 합니다.
그땐, 많은 응원 바랄게요.
전 그럼 이만 시험 공부하러!!(아까 보다만 만화책을 어따 뒀더라....)
모두들 항상!
웃는 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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