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복(地雷腹)!
이제 땅 속에 스며 있는 그 우레가 곧 터진다!
닭똥집(계소자)과 毒酒(염괴)가 생각나게 하는 글.
무협에서는 멋지게(잔인하게) 죽이고 화려하게(끔찍하게) 죽는다.
그리고 단숨에 無로 돌아간다.
그러나 因果의 결합점은 되살아난다.
주인공은 그 결합점에서 다시 창조된다.
기대된다. 어떤 식으로 주인공에게 투영이 될련지가.
이야기 상으로 곧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운명은 하늘이 정하지만 숙명은 땅에서 끄집어 낸다고 그랬던가?
땅속에 숨어있는 우레를...!
[ 송명의 천향검객 ]
멋진 전개를 기대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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